료칸4 구로카와 온천 Spa greenness 스파 그린네스 방문기 (feat.남자넷) 때는 바야흐로 12월 16일 금요일이었다. 골프를 치는 일정이라 체크인이 7시였던 데다 산골이어서 매우 어두웠음. https://mansrrrr.tistory.com/51 구로카와 현지인 맛집 끝판왕 - 憩い家 楽庵 (이코가 라쿠안) 저녁 식사 가능! 때는 12월 중순경 옵션 1,2 황정현, 김지훈과 10월 초에 예약했던 구로카와 온천마을행에 대한 이야기이다. 밑에 사진울 보면 알겠지만 옵션 1,2를 제외하고 한 명이 더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mansrrrr.tistory.com 체크인을 하고 방 구경할 새도 없이 근처 식당을 겨우 찾아 식사를 하고 와서야 방구경을 했어용. 급하게 결정된 식당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으니 위 블로그를 한 번씩 읽어봐주세용. 늦게 체크인을 할 예정에다가 가성비를 추구한.. 2023. 4. 19. 유후인 료칸 토쇼안(toshoan -由布院温泉 東匠庵) 방문기 2022년 11월 25일은 본좌가 결혼한 지 5 주년 된 날이다. 이 글은 2019년 11월 25일에 쿠로카와 호잔테이에서 전여친 현와이프와 결혼기념일마다 료칸을 오면 참 좋겠다라는 말을 나누고 약 3년 만의 료칸 방문기이다. 중간 2년은 중국발 거대한 이슈로 국내여행만 하였던 터여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안고 료칸으로 향하였다고 한다. 버젯렌트카에서 올 세이프티+etc 카드 대여를 합쳐 7300엔에 렌트한 후 고속도로를 타고 유후인으로 감. 근데 일본 톨비 진짜 살인적임 ㅋㅋ 왕복으로 6800엔 나옴 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그 사이에 정문이 있다. 잘 꾸며진 길을 따라 정문으로 들어오면. 입구부터 리셉션까지 이렇게 지리는 말끔한 리셉션을 볼 수 있다. 유후다케가 보이는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2022. 11. 28. 쿠로카와 호잔테이 료칸 방문기 2탄 -석식,조식 자 오늘은 호잔테이 방문기 2탄을 써보도록 하겠슴다.2020/02/21 - 쿠로카와 호잔테이 료칸 방문기 1탄 2020. 3. 4. 쿠로카와 호잔테이 료칸 방문기 1탄 때는 늦가을이었다. 11월 말쯤? 전 여친 현 와이프님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보내려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떠났다. 첫째 날 우리는 큐슈 중부지방의 쿠로카와 지역에 있는 '호잔테이'라는 료칸으로 향했다. 일본 료칸들은 인당 가격을 받는다. 우리도 당연히 인당 요금을 냈고... 무슨무슨 세금 같은 거를 더해서 둘이 거의 70만원을 주고 예약을 했다. 많이 비싸다 생각했지만 결혼기념일이고 석식, 조식과 온천 이용료 등이 포함되어있다 생각하면서.. 음.. 뭐.. 그래도 비싸지만.. ㅋㅋ 근데 이렇게 비싼 가격에도 방이 없어서 겨우! 잡은 방이었음.. 대기 걸어놓고 취소된 방 기다리다가 운 좋게 예약했는데 하필 그 방이 젤 비싼 특별실이었던ㅋㅋ 아무튼 그래도 나올 때는 너무 만족했던 반전. 특별실답게 무지.. 202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