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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4

후쿠오카 음주 낭만 끝판왕 주판점 - 미키모토야 みきもと屋 때는 8월 말경 옵션 1,2인 황정현, 김지훈에 박영준을 더해 후쿠오카 여행을 3박 4일 다녀왔다. 이 블로그의 배경 시점은 여행 3일 차 되는 날의 오후 5시쯔음이다. 오랜 이동, 골프와 음주로 점철된 1,2일 차였기 때문에 후쿠오카로 재입성한 3일 차는 다들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다. 3~4시 사이에 야쿠인역 '호텔 뉴가이아 야쿠인'에 체크인을 하고 https://maps.app.goo.gl/nEcsRUnGj782JRpaA 호텔 뉴 가이아 야쿠인 · 1 Chome-1-6 Omiya, Chuo Ward, Fukuoka, 810-0013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www.google.co.kr 좀 쉬다 5시쯤 로비에서 만나 시내 나가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약속한 우리는 약속대로 5시쯤.. 2023. 10. 12.
센트럴 후쿠오카 골프클럽 - Central Fukuoka Golf Club 방문 후기 . 가성비 최고! 한국 골프장 다 망해라! 때는 22년 10월 중순 일본이 드디어 관광비자가 재개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옵션 1,2 김지훈 군, 김종운 군과 급히 후쿠오카행 비행기를 예매했다. 또 다른 옵션 황정현군은 당시 거절을 함. 아무튼 오랜만에 도착한 후쿠오카 공기를 만끽할 새도 없이 급하게 렌트를 한 후 미리 부킹을 한 Central Fukuoka Golf Club으로 향하였다. 3년 만에 하는 우측 핸들. 처음엔 어색했으나 하다 보니 계속 어색하더라(?) 뻥이고 하다 보면 익숙해짐. 일본인들 운전매너 매우 좋은 편이라 무리하지 말고 달리면 됨. 후쿠오카 공항 버젯렌트카에서 대충 40분인데 넉넉히 한 시간 잡고 부킹 하시는 게 좋음. 저희는 1시 티오프였는데 8시 40분 한국 출발 비행기라 11시 반 렌트예약하고 출발했는데도 약간 빠듯했습.. 2023. 3. 7.
유후인 료칸 토쇼안(toshoan -由布院温泉 東匠庵) 방문기 2022년 11월 25일은 본좌가 결혼한 지 5 주년 된 날이다. 이 글은 2019년 11월 25일에 쿠로카와 호잔테이에서 전여친 현와이프와 결혼기념일마다 료칸을 오면 참 좋겠다라는 말을 나누고 약 3년 만의 료칸 방문기이다. 중간 2년은 중국발 거대한 이슈로 국내여행만 하였던 터여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을 안고 료칸으로 향하였다고 한다. 버젯렌트카에서 올 세이프티+etc 카드 대여를 합쳐 7300엔에 렌트한 후 고속도로를 타고 유후인으로 감. 근데 일본 톨비 진짜 살인적임 ㅋㅋ 왕복으로 6800엔 나옴 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그 사이에 정문이 있다. 잘 꾸며진 길을 따라 정문으로 들어오면. 입구부터 리셉션까지 이렇게 지리는 말끔한 리셉션을 볼 수 있다. 유후다케가 보이는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2022. 11. 28.
쿠로카와 호잔테이 료칸 방문기 1탄 때는 늦가을이었다. 11월 말쯤? 전 여친 현 와이프님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보내려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떠났다. 첫째 날 우리는 큐슈 중부지방의 쿠로카와 지역에 있는 '호잔테이'라는 료칸으로 향했다. 일본 료칸들은 인당 가격을 받는다. 우리도 당연히 인당 요금을 냈고... 무슨무슨 세금 같은 거를 더해서 둘이 거의 70만원을 주고 예약을 했다. 많이 비싸다 생각했지만 결혼기념일이고 석식, 조식과 온천 이용료 등이 포함되어있다 생각하면서.. 음.. 뭐.. 그래도 비싸지만.. ㅋㅋ 근데 이렇게 비싼 가격에도 방이 없어서 겨우! 잡은 방이었음.. 대기 걸어놓고 취소된 방 기다리다가 운 좋게 예약했는데 하필 그 방이 젤 비싼 특별실이었던ㅋㅋ 아무튼 그래도 나올 때는 너무 만족했던 반전. 특별실답게 무지..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