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고시 한 번에 합격한 썰 푼다.

합격통지서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확인해 보니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제목이 있어서.

이게 뭐지.

잘못 봤나.

하고 확인해 보니

맙소사

진짜 합격이야

이거 어렵다고...? 많이 들었는데...?

저 블로그 시작한 지 15일밖에 안됐는데

뭐지.

여러분 이거 아무나 막 주는 거 아닙니까?

쉬운데요.

수능 1등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느낌인가.

나는 사실 블로거에 최적화된 사람이었단 말인가.

천재는 나를 두고 이르는 말...죄송합니다.

그만 해야지.

아무튼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줬더라구여.

나는 내가 쓰고 싶은데로 썼는데

주제도 암거나 막 쓰고

사진도 막 올리고 ㅋㅋㅋ

그냥 구글 맘인 거 같음.

아마도 구글 애드센스 주는 기준이 내려간 게 아닐까?

그래도 기분은 좋네여 헤헤